
서울시는 교통 분야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6만 5천 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'기후동행카드'를 출시합니다.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. 신청 방법 시행은 2024년 1월~5월 시범 운영후에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와 모바일 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신청금액은 월 6만 5천 원입니다. 실물 카드를 신청하려면, 신분증과 3천 원의 발급 수수료를 지참해야 합니다. 그리고 서울시청, 25개 자치구청, 지하철 역사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모바일 앱을 신청하려면, 서울시 교통카드 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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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9. 12. 13:09